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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닛마우스
  • 정석2017.03.02 22:5058 조회1 좋아요
  • 1
휴...
85키로에서 시작해서 현재는 80.7키로입니다
곧 앞자리가 바뀌게 생겼는데도 기분이 좋지가 않아요..
워낙 체중이 많이나가다보니 이렇게 힘들게 빼도
고작 4키로정도는 눈꼽만큼도 티도안나고...
여기서 6키로를 더 빼서 10키로를 뺀다고해도
뚱뚱한 제모습을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다이어트를 포기할생각은 없는데 그냥 우울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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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미닛마우스
  • 03.03 07:43
  • 유잔디 그러니까요ㅠㅠ누가봐도 날씬할때까지 열심히해야겠죠...힘이됐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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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미닛마우스
  • 03.03 07:41
  • 항아리78 응원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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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잔디
  • 03.03 07:31
  •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ㅠㅠㅠ 저두 106에서 지금 87까지 오면서도 그런 생각 많이 했는데.. 주변에서도 지금 살뺐지만 가족들 외에는 아무도 모르니,..ㅎㅎ 답답하더라구요. 그래도 2키로씩이라도빼면 지금보다는 꼭 더 행복할테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열심히 해보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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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3.03 05:10
  • 다욧은 마라톤 경기랑 같아요. 인내심을 갖고 힘내요. 여기 많은 사람들이 잘해냈고 님도 잘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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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02 23:00
  • 미닛마우스 다이어트는 꾸준히하는게 답인것 같아요ㅎㅎ 가끔 외식도하고 밀가루도 먹고 운동도 건너뛰지만 그건 그날의 즐거움으로 끝내고 또 꾸준히하면 되더라구요ㅎㅎ 천천히 빼는게 건강한 다이어트라잖아요ㅎ갈길은 멀지만 좌절하지말고 같이 힘내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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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미닛마우스
  • 03.02 22:57
  • o하얀나비o 정말 공감이네요... 좀 더 일찍 시작할걸..왜 이렇게나 되서야 정신차린걸까요ㅠㅠ 16키로라니..정말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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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02 22:55
  • 저도 86.6부터 시작해서 오늘 아침 70.9였어요 가끔드는생각이 좀더 일찍했으면 빼야될 몸무게가 훨씬적었었을텐데 하는 후회아닌후회에요ㅎㅎ 그치만 지금이라도 늦은건아니라고 생각해요~뺀만큼 더빼야하지만 다이어트하다보면 점점변하는 내모습에 즐거워지더라구요ㅎㅎ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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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살고십다
  • 03.02 22:54
  • 저도 오늘 시작했는데 작심 3일이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93키로 죽고싶네요
    하지만 힘을 내 보럽니다 음악 많이 들으시고 힘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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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미닛마우스
  • 03.02 22:53
  • 살고십다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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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살고십다
  • 03.02 22:52
  • 힘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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