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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게 인간인가봅니당ㅠ
저녁까지 식이 조절을 잘 하곤ᆢ

아무 생각없이 동생이 사다놓은 오레오 2개씩

7봉지를 먹었답니다.

응팔을 보며ᆢ 울다가, 웃다가 눈앞에 놓인 과자

봉지를 보고 을매나 놀랐는지ㅠ

지금까지 어떻게 뺀 살인데ᆢ

낼 하루 조절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KA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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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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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마시마로민
  • 01.10 16:30
  • 원래 한번 먹으면 멈출수가 없어여ㅠ 저도그래서 몸무게가 계속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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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KARAH
  • 01.10 00:02
  • AOA 혜정 그져??
    이미 엎질러진것 주워 담을수도 없공ㅠ

    누나 생각해서 갖고 온건데😧

    갖고 오지 말래야지ᆢ

    눈에 띄믄 안된다카이ㅠ.

    좀전에 과식후 운동따라하기 한판 뛰었습니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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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OA 혜정
  • 01.09 23:33
  • KARAH 먹을거 다먹고 동생이 무슨죈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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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OA 혜정
  • 01.09 23:31
  • 라인을찾아 머리로 후회하지만 입은 계속 바쁘게 음식물을 쓸어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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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KARAH
  • 01.09 23:27
  • 라인을찾아 백퍼 공감요ᆢ
    제발, 오르지만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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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KARAH
  • 01.09 23:26
  • -20kg홧팅 까만 크래커를 떼어 흰크림을 싹싹 발라먹는ㅠ
    난 내가 싫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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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KARAH
  • 01.09 23:25
  • AOA 혜정 고장난 브레이크ㅠ 혜정님ᆢ
    참, 적절한 비유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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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라인을찾아
  • 01.09 23:25
  • KARAH 전 과자는 소화고 뭐고 없어요.포만감이 전혀 없어서....낼 몸무게 젤때 공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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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KARAH
  • 01.09 23:24
  • AOA 혜정 그런것 같아요ᆢ 먹기는 내가 먹고, 갖고 온 동생한테 남은거 당장 갖고 가라고 짜증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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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KARAH
  • 01.09 23:22
  • 라인을찾아 이럴때마다ᆢ 자신이 한심합니당ㅠ
    소화도 안되공, 미련퉁이ᆢ 곰퉁이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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