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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가서무너졌어요
시댁가서도잘참았는데
친정가서맘이편했던지..나도모르게폭식하고왔어요ㅠㅠ후회하면서왜그랬는지..
미칠것같아요
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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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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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cocoa
  • 09.10 23:57
  • 저도 친정다녀오고 살쪄있는 걸 발견했죠. 그런데 자제를 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엄마한테 걱정스럽지 않게 보이려면 어쩔 수 없이 잘먹는 모습 보여드릴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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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46으로 돌아가자
  • 09.10 23:56
  • 저두 고구마튀김 앞에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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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뚜또
  • 09.10 23:11
  • 추석은 어쩔수없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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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목표56키로
  • 09.10 22:45
  • 저두요~~
    엄마가 만든건 다 맛있어서~~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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