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러갔다가...
운동복입은 고대로 아빠랑 댓병짜리 와인 두병 비우고...
새벽 두시에 집에 와서 울집 강쥐시끼랑 알콩달콩 고구마 까먹으면서 맥주한캔 더 까고...
운동복 입은 고대로 잠이 들었....--;;
아침에 일어났더니...얼굴이 팅팅...
겨우 돌려논 1키로 다시 저 멀리...
술김에 일어난 그대로 위에 겹쳐입고 공원 돌고 GX룸 가서 복근 운동하고 스스로 칭찬해주며 집에 왔슴다
아무도 안일어났네...
오늘은 점심때는 칠순잔치가서 또 맛나게 먹고
저녁엔 언니들이랑 쇼핑 갔다 또 맛나게 먹을 예정이라 아침은 간단히^^
오늘 1키로 또 멀어지겠네~ 눈누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