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질뻔 했어요..
제가 살이 너무많이쪄서 식단조절할려구 점심때 고구마 2개만먹고 밖에 나갓더니 진짜 세상이 핑돌면서 쓰러질뻔했어요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온몸이 떨리고 광대에 경련일어나고ㅠㅠ 그래서 엄마가 데리러와서 집가자마자 죽사온다는 엄마한테 칼로리 높다고 사오지말라하고 미역국에 미역만 건저거 밥 반공기랑 계란후라이랑 먹었네요ㅠㅠ 너무 힘들어도 운동을 쉬기엔 불안해서 밥먹구 바로 헬스다녀오구 지금 집에왓는데 체중계에 올라섯을때 줄지않은 몸무게에 눈물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