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다이어트를 했는데 총 6kg 감량은 했는데 그 이후로 몸무게가 고무줄이 돼서 체중계보단 거울과 친해지기로 결심했다.
다이어트 하면서 근력운동을 해서 근육량이 늘어 몸무게가 더 나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하니까 매일 체중 달아보고 헉 내가 많이 먹었나, 몸이 부웠나 이러지 말고 근육이 생겼나보다~ 이러고 넘기는 아량도 생기길.
미세하지만 체중계에 올랐을 때 같이 올라가는 무게에 얽매이지 말고 거울과 친해졌으면. 우린 보통 옷을 사러 갈 때 "몇kg짜리 옷 주세요"가 아니라 인치 혹은 사이즈를 달라고 하며 옷을 사기 때문에 체중에 시달리지 않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