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날씬이였던 적이없었고 다이어트는 오로지 절식과 금식으로만 해왔던 어리석은 25살 여자입니다. 매번 이번이 마지막 다이어트다라고 생각하며 80키로의 거구를 오직 절식으로만 빼려고 했던 지난 날들을 반성하며 헬스를 끊었습니다. 1년 잡았고 한달에 2키로만 빼자라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언제나 폭식으로 무너진 나이기에 감당못할 절식과 금식이 아닌, 건강하고 균형있는 식단을 유지하며 열심히 운동 해보렵니다. 태어나서 여자로 한번은 날씬하다 몸매이쁘다 소리들어봐야죠.. 다들 고생하세요! 다시 태어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