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자신만의 비법으로 '가장 통통하게 나온 사진을 골라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지정해놓기'를 밝혔다. 휴대폰 배경화면을 수시로 보며 통통했던 시절의 모습을 확인하고 식욕을 억제한 것이다.
이어 "먹는 걸 너무 좋아해 다이어트가 힘들었다. 트레이너가 아쉬울 때 숟가락을 놓으라고 하더라. 그런데 난 그게 제일 힘들다"며 다이어트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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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고로 살 쪘을 때(고3) 사진을 해볼까봐요 ㅋㅋㅋㅋㅋ 식욕억제 잘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