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든 것은 모든 다이어터분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식이조절인 것 같아요!!
저도 역시 음식문제로 다이어트에 항상 실패하곤 했답니다....
사실 아직도 성공은 아니지만요..ㅜㅜ
하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빵을 먹으며 다이어트를 하니 스트레스도 적게 받고, 맛있는 빵도 먹으면서 살도 빼고 매우 행복했던 다이어트 기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체험 총 2주동안 3kg 감량을 했습니다!! 물론 빵뿐 아니라 다른 음식 조절도 물론 있었지만!
빵과 함께 했다는 사실은 잊지마세요~
빵을 먹으면서도 살을 뺼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물론!
살을 빠르고 급하게 빼고 싶으시다면 통밀빵도 먹으면 안된다는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다이어트는 길게 길게 하는거잖아요!
통밀빵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라도 너무 좋은 빵인 것 같아요!!!
밀가루를 먹고 난 후에는 소화불량이나 속이 더부룩한 기분이 들 때가 많은데, 통밀빵을 먹을 때에는 그런 기분이 전혀! 들지 않았답니다!!
제가 이번에 먹어본 통밀빵은 총 5종류였어요!!
착한 탄수화물 통밀로 만든 그대로빵!, 옥수수빵!, 코코넛빵!, 카카오빵!, 견과스틱! 입니다.
물론 모든 빵이 더 맛있었지만 제가 5가지를 비교하며 먹어본 솔직한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통밀빵이라고 해서 퍽퍽하다는 느낌이 전혀 없고
5가지 모두 쫄깃하고 부드러웠습니다!
1.통밀그대로빵🍞 (100g 당 257kcal)
그대로빵은 이름에서 부터 알 수 있듯이 통밀이 그대로 들어있는 빵입니다! 오리지널 느낌이 드는 빵인데요 이름만 들어서는 심심하겠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다른 것과 곁들어 먹어야하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먹어보니 통밀을 씹으면서 빵의 깊은 맛과 고소함이 느껴져서 너무너무너무 좋았답니다!!!
2.통밀옥수수빵🍞 (100g 당 246kcal)
통밀빵 속 옥수수알이 들어 있는 빵입니다!! 노오란 옥수수가 빵에 송송 박혀있어서 빵 속 옥수수를 골라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옥수수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저로서는 매우 안성맞춤인 이 빵!! 옥수수의 달콤함 덕분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이 빵의 가장 큰 장점은 옥수수!!! 이거 하나면 다 설명할 수 있는 것 같아요
3.통밀코코넛빵🍞 (100g 당 290kcal)
코코넛과육이 빵에 들어있는 코코넛 빵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에 달콤함을 느낄 기회가 별로 없는데!! 이 코코넛빵 덕분에 달달함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이 빵의 가장 큰 장점!!!!
4.통밀카카오빵🍞 (100g 당 280kcal)
카카오라고 해서 칼로리폭탄인 그 초콜릿이 아닙니다!! 달콤한 초콜릿을 상상하시면 안되요! 씁쓸한 건강한 초콜릿맛!! 카카오닙스의 맛을 이 빵으로 인해 처음 느껴봤는데 처음에는 윽 쓰다!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먹다보니 그 초콜릿 씁쓸함 만의 매력에 빠졌씁니다...! 통밀빵 속에 카카오닙스를 넣어 오독오독한 식감도 살리고 맛있는 카카오맛도 느끼고 1석2조의 빵!! 일단 이 빵의 가장 큰 장점은 비쥬얼입니다ㅎㅎ!! 초코초코한 색으로 일단 시선을 사로 잡는 것 같아요!
5.통밀견과스틱빵🍞 (100g당 300kcal)
통밀견과스틱빵은 기본 통밀빵 속에 건과류와 건과일이 들어 있는 빵입니다!! 건과류가 들어가 있어서 매우 고소함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건과일의 달콤함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면서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가 많은데 견과스틱빵은 빵 속에 많은 것들이 함께 들어 있어 다른 것과 함께 먹지 않아도 맛이 심심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 역시 아침에 급하게 챙겨나갈 때 스틱빵만 빨리 챙겨나가도 충분히 맛있는 한끼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빵의 선택❣
-칼로리비교:통밀견과스틱>통밀코코넛>통밀카카오>통밀그대로>통밀옥수수
-가장 낮은 칼로리를 먹고 싶다=통밀옥수수
-초코초코함을 느끼고 싶다=통밀카카오
-통밀의 고소함이 좋다=통밀그대로
-달콤한 빵이 좋다=통밀견과스틱
-식감을 느끼고 싶다=통밀코코넛
-내가 사먹는다면!!(나의 주관적 기준)
통밀그대로>통밀코코넛>통밀견과스틱>통밀옥수수>통밀카카오
통밀빵을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