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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뤼
  • 지존2017.03.16 19:0195 조회2 좋아요
  • 1
다이어트할땐 혼자살고싶어요~~
결혼전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제가 음식을 하는게 아니니깐 약속을 잡고 나가는게 아니라면 유혹이 별로없었는데
결혼하고는 나는 안먹어도 밥을 차려야하고 고기,밀가루,튀김매니아인 신랑을 위해 이것저것 해줘야하니 힘들어요~~ㅠㅠ

어젯밤에도 치킨의 유혹을 이겨내느라 힘들었지요ㅠㅠ
먹으라고 자꾸 꼬시지나 말았음 좋겠어요ㅋㅋㅋㅋ
그래도 승리했지만!!!
에잇...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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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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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아르하
  • 03.16 22:43
  • 진심 공감해요ㅠㅜ 울 신랑도 맨날 늦게까지먹고...막 먹으라고 입에 넣어줄라그러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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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16 21:43
  • 공감 한표 식구들 식사 준비 하며 간보다보면 한두숟가락 먹게되고 넘 힘들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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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3.16 21:23
  • 정신 승리하시면 못할게 읍죠~~
    고생하셨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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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3.16 21:14
  • 맛보다보면...어느새 밥한공기 먹고있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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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3.16 21:07
  • 전 아직 엄마밥 얻어먹고있어서 편히(?)하는것같은데 진짜 살림하시면서 육아하시면서 다욧하시는분들 보면 대단하신것 같아요~! 힘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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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5이고싶다
  • 03.16 20:11
  • 격하게공감합니다ㅜㅜ무인도가서 다요트해야하나봐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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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연결고리
  • 03.16 20:03
  • 저도 어제 신랑이 치맥먹었어요 ㅠ 밥차려줘야하니 유혹이 많네요 신랑이 먹돌이라서 도움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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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1등하는구리
  • 03.16 19:44
  • 밥상차릴때힘들죠ㅜㅜ주부는 이래서 살빼기 더 힘들어요ㅜㅜ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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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soo0117
  • 03.16 19:07
  • 남편이랑 애들 밥 차려주고 혼자 tv봐요~
    안봐야지 안먹더라구요~
    남편이 야식 먹자고도 안하고 ...먹어도 못먹게해서 서러울때도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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