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직원이 돼서 예쁜 옷들을 많이 보니까 입어보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옷걸이에 걸린 옷은 하나같이 다 예뻐요 착용샷이 맘에 안들어서 환불하고 안사가고 그런거지.. 그래서 몸을 만들기로 결심했죠
그렇게 한달간 하루도 안빼먹고 운동을 했었는데 이제는 오로지 나를 위해 나한테 투자해 주는 시간이 먹고 자고 운동하는거 밖에 없단 생각이 드니까 운동하는 시간이 소중하고 좋고 그러네요
다들 시작은 힘들었지만 이왕 시작한 김에 즐겁게 다이어트 하시고 운동의 재미도 느껴보세요 몸은 정말 정직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