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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일 금요일 아침입니다~

엄마가 엄청 큰 딸기를 7개나 씻어 주셨는데
4개는 가슴 아프지만 오늘 아침에서는
안녕히 빠빠이~(제 아는 조카 인사법~)
어찌나 죄송하던지...
다이어리 쓰고 식단 살펴 보니까
부족하고 넘쳤던것들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골고루 먹는게 쉽지는 않지만 조금씩 노력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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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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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롱천사
  • 03.17 09:52
  • ㅋㅋ저희 엄마도 손이 크셔서 자꾸 과일을 듬뿍듬뿍 챙겨주실때가 있어요

    조금밖에 안돼~ 라고 하시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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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마음안아주기
  • 03.17 08:38
  • C코코 좋은 방법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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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C코코
  • 03.17 07:49
  • 4개나 빠빠이 했는데도 작은딸기 7개랑 비슷하겠는걸요 ㅋㅋㅋㅋ 크다👍🏻
    잘게 잘라먹는방법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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