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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0월23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하여 현재
진행중인 35살의 직장인 다이어터입니다.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지금까지도 사실 저는..
오트밀이 뭔지도 모르는 다이어트 무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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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뚱땡이라 처음에는 무조건 밥 양을 줄여서
이것저것 비벼먹다가 질리기 시작하니..
반찬을 한두개씩 첨부하여 먹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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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렇게 푸짐하게 먹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똑같은 식단의 반복이였지만 워낙에
체중이 많이 나갔던 130kg 초고도비만자여서
30kg정도 감량했었습니다.
정체기가 오던 올해 2월 20일부터 과감히 식단을
바꾸겠다고 마음 먹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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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와 함께 풍성한 과일 섭취였습니다.
이것의 치명적 단점은 한식뚱땡이인 저의 입맛엔
그 어떤 음식보다 맛없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이벤트를 신청하여 체험단으로
뽑히게 된다면 아침시간의 5분이 소중한 저에게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아침식사를 즐기고 싶습니다.
섭취방법에 우유를 데워서 먹는다 하니 뜨끈하게
국물요리 먹는다는 느낌이 들것 같아요^^;;
이것저것 첨가하여 먹어가며 저만의 레시피를
만들어가며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고 싶습니다.
성심성의껏 활동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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