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세아이를 둔 워킹맘입니다.
생활이 바쁘다는 핑계로 운동은커녕다이어트는 생각도 안하고 살아왔어요
물론 언뜻보면 날씬해보이는 몸이라 대충 살아왔어요
키169. 62키로가 넘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전 배와 엉덩이쪽으로만 살이 집중되어있어서 옷만 잘걸치면^^
매일밤 야식과 혼술로 뱃살만 늘어갔죠.
7살 딸아이는 엄마 임신했냐고 놀리기까지~
35일정도 식이와 운동조금씩해서 58키로까지는 뺐어요. 근데 아직도 회사에 앉아있으면 배가 장난아니네요. 앞으로 뽈록
이 뱃살도 들어갈수 있을까요?
아이낳고 50kg 나갈때도 밥먹음 윗배가 쑥 나왔었는데.. 근육문제일까요?
밥먹어도 배가 안나왔음..싶은데..
아직도 배는 7~8개월만큼 나와있는데.. 빠질수있을지...확신이 안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