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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빵먹는 것. 과식. 너무힘들고 스트레스받아요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2인데 혼자 고시원에 살아요
서울에서 공부를 해여하는데 부모님은 지방에서 직장이 있으셔서 좁디좁은 고시원에 혼자삽니더. 외롭고 먹는거빼고는 즐거움이없으니 자꾸 먹을것만 찾아요
그리고 제가 빵을 진짜좋아해서.... 빵을 요즘 너무많이먹게되요
제가 원래 58키로였다가 한 2달전에 그냥 무리하게 안먹는 다이어트를 해서 51키로 빠졌어요. 근데 개학하고 급식먹게되니 순식간에 54정도로 다시찌더군요.
근데 요즘 너무 빵이먹고싶다보니 절제를 못하고 그제쯤부터 빵을 엄청먹었어요. 방금도 각종 베이커리에서 빵 몇 개 사서 만원어치를 다먹었네요.. 그래서 요즘은 56키로에서 57키로 왔다갔다합니다.
보통 아침에는 그냥 계란이나 고구마 채소 이런식으로 먹고 점심은 급식먹어요
저녁도 이런 일반식으로만 먹어도 좋을것같은데 요즘들어 빵을 엄청사먹네요
어떡하죠. 의욕이 빈약한거죠? 제발 팁이나 어떻게햐여좋을지 댓좀 남겨주세요
  • 토스트와크림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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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꾸꾸리5
  • 03.23 19:34
  • 마음의 외로움을 먹는거로 채우려고 하게되죠,...저도 스트레스 받을땐 폭식하고 후회하곤 했었답니다ㅠ.ㅠ
    우선은 빵을 안사시는게 중요해요!!요거는 토스트님의 의지력이 좀 필요하겠네요 안보이면 아무래도 안먹게되니까요.
    너무너무 먹고싶을때는 딱 빵 한개!를 사서 아침에 우유랑 드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너무 안먹으면 또 폭식으로 돌아오거든요ㅠㅠ
    아니면 주말하루 한끼에 먹자!하고 이번주말까지만 참아야지 주말에 맛있는거 먹어야지~하면서 마음 다지면 좀 낫더라구요...저도 빵순이라 매일 맘속으로 울면서 빵집지나갑니다ㅠㅠ
    야자하느라 늦게끝나시나요? 취미생활을 가지시는것도 좋아요 이왕이면 손을 놀리지않는걸루요 전 니들펠트하는데 뿌듯하고 재밌더라구요*.*
    점심-저녁 텀이 너무길면 허기짐에 먹을것의 유혹에 넘어갈 확률이 높아지니 중간에 간단한 과일이나야채,우유,견과류같은 건강한 간식을 조금 먹어주면 더더 좋아요🤗 식단만 돌아오시면 다시 몸무게 줄어들거같아요 중요한건 마음을 편하게먹는것ㅠㅠ 공부도 다욧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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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내인생마지막다이어트
  • 03.23 18:57
  • 다이어트 할때 밀가루음식은 될수록 안먹는게 좋긴하지만 스트레스 받으실 정도로 하면 건강에 해로워요.안먹는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근육손실에 의한 감량이라 몸이 위기감을 느끼고 지방을 축적해서 체지방은 오히려 늘어나더라고요ㅠㅠ저는 치팅데이라고 일주일에 한번씩은 먹고싶은걸 먹어요 그런다고 막 폭식하면 안되고 량은 줄이되 먹고싶은걸 먹엇다는거에 만족하고 잇어요.평소에는 다이어트 식단대로 먹으시고 치팅데이때만 빵 한두개 먹어도 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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