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맛이 궁금해 오후간식으로 오틀리 오리지널과 핀크리스프 갈릭을 꺼냈습니다
나른한 오후엔 커피가 답!!
그래서 오틀리로 라떼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에소프레소 3샷을 내려왔습니다
핀크리스프 갈릭맛 오픈
다이어트 과자라곤 뻥튀기말고 먹어본적이 없어서 매우 궁금합니다
외국 과자답게 질소는 1도 찾아볼수없는 꽉찬 과자들
뽁뽁이가 없어서 깨졌을까 걱정했는데 모두 안전하게 왔네요ㅎ
자세히 보면 파슬리가 콕콕 박혀있습니다
씹으면 바삭하고 과자 생각날때 좋을거 같습니다
진하지 않은 갈릭 맛도 넘넘 좋아요
다만 소분되지 않아 이 바삭함이 얼마나 유지될지ㅜㅜ
오틀리 라떼 만들기^^
핀크리스프를 콕 찍어서 얌얌
콕 찍은 정도론 눅눅해지지 않습니다
라떼는 매우 부드럽고 잘 넘어 갑니다
오리지널이 맛이 진하지 않아 커피 맛도 잘 살아있고요
두유나 아몬드브리즈로 라떼를 만들면 음료의 맛이 진해 커피 맛이 죽는데 이것은 그런거 없이 커피 맛이 온전히 느껴집니다
맛 온전히 느껴보려고 다시 오리지널만 먹었는데 아침햇살에 설탕 빠진맛이 느껴집니다
아침햇살 좋아했는데 당분보고 아웃ㅋ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한 아침에 아주 좋을거 같아요
핀크리스프는 고소해서 계속 당기는 맛~~
옆동룐 라면땅 먹는 기분이라고 하네요
튀긴거에 비교될만큼 바삭하고 고소하단 뜻이겠죠?
첫 경험해본 두가지 모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나른한 금욜 오후 바삭함과 부드러움으로 잘 보낼 수 있을거 같네요ㅎ
섭취 칼로리
오틀리 약 100칼로리
커피 10칼로리
핀크리스푸 2장 약50칼로리
총 160칼로리
모두 즐겁게 주말 보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