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 몸을 보고있자니..
남들은 20키로 빼면 환골탈태하던데
86.6에서 오늘아침 68.1이 된 저는 왜 아직도 배에는 튜브를 큰걸로 끼고있을까 자괴감이 들려고해요ㅜㅜ
물론 예전에 비하면 많이 빠져서 안맞던 옷도 맞고
살빠졌냐는 소리도 듣지만
배랑 다리를 보고 있자니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도 한숨나와요
이것들이 대체 빠지기는 하려나
내가 운동을 잘믓 하고있는건가
4달째 잘해오고있다 스스로 칭찬하다가도
이게 맞나싶기도하고 뭐 그렇네요ㅎㅎ
갑자기 밤에 센치해지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