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먹성이 폭발 했어요.
아침 부터 운동도 열심히 했는데.. ㅠ
바나나 하나 먹고 운동했더니 너무 배고파서 오자 마자 닭가슴 도시락 하나 까고, 애들 피자 돌려주면서 옆에서 계속 야금 야금.
저의 먹성의 문제는 배가 터질 듯이 부른데도 자꾸 먹어요.
그래서 또 과자를 야금야금.. 봉다리 과자가 너무 먹고팠는데 다행히 먹을게 없어 미주라 깠어요.
저녁엔 배달앱을 헤메이고.. 결국 족발 주문~
불족 먹고 매워서 페레로로 입가심. ;;;
요즘 30일 야식 금지 도전이라 야식은 잘 참는데.. ;;;
밤에 못먹을 것만 같아서 이러는 걸까요. -ㅁ-
나름 반성의 의미로 저녁에 다시 근력 운동을.. ㅠ
엄마 크런치 중인데 배위로 슬금슬금 겨 올라오는 개딸램.
갑자기 시크릿가든 찍는줄요. 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