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름대로 식이조절도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요 제가 일부러 다이어트를 들키지않으려고했는데 결국엔 한 친구한테 얘기를 했어요..제일 친한 애였는데 걔가 니가 다이어트를?이러면서 웃는거예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그러고는 학교에가니까 다른애들한테 다 말하고다녀요 일부러 지한테만 말해준걸 다른애들한데 말해서 어떤애는 급식먹을때 와서는 다이어트 하냐?ㅋㅋ이러고.. 심지어는 엄마도 제가 다이어트한다니까 뻥치지말래요 요즘에 안되는 식이조절까지해가면서 살빼려고하는데...살때문에 스트레스받아서 노력하고있는데 제가 살빼면서까지 스트레스를 받아야할까요..또 가끔이 이런말들때문에 의욕이 떨어져요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데 진짜 빠지긴할까라는 생각이드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