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130인데 키가 160입니다 맨날 학교갈때 지하철에서 앉아도 구석에 낑겨앉아서 옆사람에게 덜 피해주려고하는데 그래도 불편해하는사람들.... 놀이동산에가서 재밌게놀아야할 나이인데도 놀이동산간다고하면 안전벨트가 안맞아서 떨어지면 어떡하지 라는생각때문에 타지도못하겠고.. 맨날 바지안쪽이 헤져서 옷값만 10만원이상이듭니다 뚱뚱해서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자존감도 낮아져서 친구도 못사겼습니다 다이어트신에 들어와서 굳게 다짐햇습니다 친구들과도 놀이동산이나 먹으러가는거 하고싶고 그 전에 친구들을 좀 사귀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