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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아리60
  • 다신2017.03.28 08:1549 조회1 좋아요
제 남편도 23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제가 같이하자고 했습니다. 식사할때마다 번거롭더라구요..식단이 다르니.
제남편은 2미터나 되는 거인입니다. 사실 배만 없으면 뚱뚱하단 느낌보단 거인이라는 말이 맞답니다. 근데 나이 50이되니 배가 뽈록 나와서 임산부 ㅎ 같아요.
아무튼 같이 하니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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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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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o하얀나비o
  • 03.28 11:03
  • 늘 느끼는거지만 남편분 자상하신것 같아요ㅎㅎ 두분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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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3.28 10:46
  • 항아리78 자상하시구먼 울집 남편도 그렇고 아이들도 그렇고 남편체질 닮아서 그런지 저녁늦게 야식에 군것질에 가리지 않고 먹어도 다들 살이 안쩌서 저만 이러구 있네요 그래서 인지 살 찌는거에 대해 이해를 못해요 ㅠㅠ 그렇다고 전 야식 군것질 다 안좋아해서 어지간해서는 안먹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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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3.28 10:36
  • 항아리78 ㅎㅎ 남편분 처럼 의지되고 자상한 분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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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3.28 10:33
  • 사람향기 의견 정확히 말해주시묜 지금부터 찾아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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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3.28 10:29
  • 항아리78 ㅎㅎ 좋은생각이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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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3.28 10:28
  • 사람향기 한국말 가르쳐 데리고 살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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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3.28 10:17
  • 항아리78 좋죠~~ 단, 영어 울렁증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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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3.28 10:16
  • 사람향기 씽글이 세요? 아메리칸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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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사람향기
  • 03.28 09:10
  • 항아리78 ㅎㅎ 멋진 남편분이신데요?
    이렇게 앱으로도 위로도 받고.. 의지도 하는데.. 늘 화이팅~해주는 남편이 함께한다면.. 즐겁게~ 알콩달콩 다이어트 하실수 있으실듯~ 저두 그런 남편을 구하고 싶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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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3.28 08:30
  • 같이 걸을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근데 발 수술을 해서 걷진 못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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