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이주동안 식단조절과 운동 후 단 일키로도 빠지지 않아 고민에 올렸는데 당시 생리 전주여서 그럴수 있다는 조언을 듣고 마음을 다잡고 지금까지 열심히 했습니다.
운동: 우선 산책 1-1시간 반정도를 하고,
마일리 사이러스 다리+배+팔을 세트로 하고,
아침: 주로 케일주스(+오트밀 시리얼 또는 고구마빵)
점심: 현미밥+미역국+상추+(기름뺀)참치 또는 닭가슴살
저녁: 무지방 플레인 요거트+바나나 또는
두부+바나나+요거트 쉐이크
위와 같이 먹었습니다.
제가 워낙 식욕이 왕성해 일주일에 두번정도 점심에 일반식으로 먹었는데, 그런날은 운동을 좀더 하였습니다. 한 이틀정도 간단한 운동만 하고 치팅데이를 가진 날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일까요? 정말 단 일키로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생리기간도 이제 지나가고 배변도 잘 보는데,
체중계 눈금이 하나도 안변하니 의욕이 자꾸 사라집니다.
워낙 겨울동안 움직임이 없었고 대식가 타입이어서 운동하고 식단조절 조금만 해도 금방 효과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없어요.
치팅데이 때문일까요? 없애야 하나요?
도와주세용~~~뭐가 잘못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