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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전 증후군? 어떻게 이겨내세요?
생리하기 일주일 전.. 저는 정말 날짜를 굳이 세지 않아도 미친듯이 폭발하는 식욕으로 알 수 있더라구요ㅠㅠ 평소에 딱히 뭐 챙겨먹는 것도 안 좋아해서 군것질 제외하고 1200칼로리 내외로 잘 맞춰 먹었는데 어제 오늘은 뭐..식욕 조절을 하려고 해도 짜증나고 답답하고 다이어트 생각하며 참는다는 거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라서 엄청 먹었어요 거의 1600~1700정도 먹은거 같아요.
오늘만해도 캐러멜 한 통, 초콜렛, 핫도그, 오렌지, 컵라면까지 거의 주체 못하고 먹은 거 같아요ㅜㅠ

더 살이 잘 찌는 시기라서 조심해야 하는데 식욕 조절은커녕 기분 자체를 컨트롤 할 수가 없으니 어쩔까요ㅠㅠ 한 달 열심히 했는데 이대로 말짱도루묵 되나 싶어서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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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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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현예1
  • 09.11 16:17
  • 저도 생리전증후군때문에 고민이 너무 많았고 지금도 그렇긴하지만 그냥 호르몬의 영향이 너무 커서 폭식하거나 무리하지않는 선으로만 널널하게 목표를 잡고, 황금기만을 바라보며 쉬어주려고 한답니다. 어차피 생리직전이나 중에는 몸이 붓기도 하고 다이어트 효과도 많이 떨어진대요! 쉬엄쉬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여성 평균 적정칼로리는 2000칼로리이고 감량할 경우 1600칼로리가 적당하다고 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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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되돌아가자
  • 03.29 10:26
  • 저 아는 지인은 172/53정도 되는데요 평소에 식단관리 스트레칭, 차마시는 습관이 10년 넘도록 생활화 되어있는데 그날 가까이 되면 어쩔수 없나보더라구요 특히 단게 당긴다고 하는데 그때는 조각케익 하나 두개 사와서 차랑 마시고 한끼정도는 원하는 거 맘편히 먹는대요 대신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고 스트레칭 간단히 하더라구요
    대신 먹을 때 즐기자 하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먹고 좀 격식을 차린 둣이 한다네요
    양 조절만 되면 그렇게 해도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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