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이일하던 동생이 취직을 해서 그만뒀어요
새로 알바생구해야하는것도 문제이긴하지만
음..그것보다
저혼자..
이렇게 머물러있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조금..우울하네요
살도 ... 먹는것도 ... 다 제맘대로 안되는느낌이여서
말할곳도 없고
여기서 투덜거려보네요....
30대 중반을 달려가는 나이에
아직은 시집이나..뭐든 아직은 제대로 하지않은나이고
식당에서 미래에사장님을 꿈꾸면서하고는 있지만...
음...
그냥저만 제자리에 머물러있는거같네요
다이어트도 갑자기 다 귀찮아지려고하는...
근데 다시 힘내야겠죠
11월까지 힘나지.
힘난다.
몸무게에 일희일비하지말고
아침에 굶지말고
점심때 너무 많이 먹지말고
저녁에 제대로 챙겨먹고
아침공복운동 꼭 가고
점심은 맛나게 먹고
저녁은 열심히 일하고 일주일에 5번이상은 해봐야..니가 하는거지
니가포기하는건 눈앞에 성공을 앞두고 포기하는거다
지금 포기한다면 성공을 못보게될거야
ㅠㅠㅠ
힘내보자..
다른 분들은 뭘하면서 다시 힘을내시나요
저는 일케 주절거리거나
왜 빼려고 했던지를 생각해보고는 하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막..그런것도 생각안나고막 우울할때가 있어서..ㅠㅠ
다들..저한테 힘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