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다이어트는 해도해도 끝이없고 정말 제대로하지도 않고ㅠㅠ 그래도 2키로가 빠진긴 했지만...티가 나지도 않는당ㅡㅡ 매일 같이 생각나는 맛있는 음식...술...일주일에 5번은 술을 마셔대는 내가 한심하기 짝이 없당...이번주 토일은 벌써부터 잡힌 술약속에 안먹을수도 없구 다음 주 월요일부터 힘들겠지만 일주일동안 금주해야긋당 워낙 술마시는걸 좋아하는 나는 술먹자는 말에 다이어트하고 있다는 생각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는거 같당....제발 마음 굳게 먹고 애들하고 약속했듯이 꼭 살빼서 멋진 엄마가되야겠당~~꼭 성공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