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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뤼
  • 지존2017.04.01 21:2348 조회0 좋아요
  • 1
요즘 봄을타는건지..
조금만 감정기복이 생겨도 눈물이 줄줄..그리고 엉엉울고싶어져요..

봄을타는건지
육아로 인한 것인지..
스스로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지고
다이어트도 의욕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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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내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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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남친생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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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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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린86
  • 04.01 22:35
  • 시내뤼 ㅎㅎ 아프면 훅큰다잖아요 ㅎ 돌지나고 머리크면 더 미친답니다 ;;.... 18갤되면 정말 18소리 나온다는 말도 있더라구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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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내뤼
  • 04.01 22:27
  • 린86 아! 성장통... 몰랐어요ㅋㅋㅋ
    요즘 다리를 유난히도 뻥뻥차고 몸을 비틀어대서 많이 주물러줬는데 주물러주면 시원한지 가만히 있어서 몸이 뻐근했나 하고만 생각했거든요~

    3,6,9개월엔 빨리큰다더니 성장통도 있군요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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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86
  • 04.01 22:24
  • 에고 삼갤마다 성장통이오니 6갤 시작인가보네요 ㅠ 이가 날시기엔 유난히 더보채죵ㅜ 진짜 그럴땐 내맘을 알아주고 공감해주고 같은처지의 아이엄마만이 나를 위해주는거 같더라구여...속시원하게 얘기들어주는것만으로도 위로되고 노래방이라도 가서 실컷소리 지르고 싶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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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내뤼
  • 04.01 22:24
  • 린86 아 붐이 하는 라디오 들을땐 혼자 미친척 춤춰요 저두ㅋㅋㅋ운동도 되고 신도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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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내뤼
  • 04.01 22:21
  • 내삶의행복찾기 얘기했지요..ㅎㅎ
    봄을 타는건지 어쩐건지 우울하고 자꾸 울컥울컥하고 눈물이 난다구요ㅠ

    그냥 뭘해도 시큰둥해지니 마음이 즐겁지가않아요~~깔깔대며 웃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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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내뤼
  • 04.01 22:18
  • 린86 낮잠을 자도 요즘 30분정도 자고는 일어나서 안자려고 하구 밤에도 졸음을 이기고 놀고싶어서 바둥바둥 대서 재우는게 좀 힘들어요...ㅎㅎㅎ
    넘 이쁜데 피곤하면 제발 잠좀 자줬음 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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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내뤼
  • 04.01 22:17
  • o하얀나비o 문화센터 다녀요~ 나가서 뭔가 할게 생기니 좀 나은것 같긴하던데 그것도 그때 잠깐 뿐이더라구요ㅡㅅㅡ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 며칠 이상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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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시내뤼
  • 04.01 22:16
  • 뀨잉뀨잉해 영화를 봐도 여행을 다녀와도 별로 신이 나질 않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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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4.01 22:12
  • 시내뤼 아가 유모차 태워서 운동삼아 걸으세요 쇼핑센타가서 아이쇼핑도 하고 그러다보면 기분이 좀 나아질꺼예요 그리고 다욧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애기 낳고 6개월안에 안빼면 다 내살된다라는 그런거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마음 비우고 천천히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시고 하면 다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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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내삶의행복찾기
  • 04.01 22:07
  • 시내뤼 그럴때 일수록 집안에 있음 더 우울해져요 남편에게 지금 내마음을 솔직히 이야기 해보세요 그리고 도와달라고 말을 해야 알아요 알아서 내맘 알아주겠지 기다리면 혼자 병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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