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험난하다는 직장인 다이어트의 길을 선택한지
겨우 2주밖에 지나지 않았네요 ㅠ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꿋꿋이 식이조절을 위해
바쁜 아침에 도시락 싸고, 혼자 먹는 점심밥에도
겨우겨우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문제는 어느덧 바닥을 드러낸 식단 레시피!
혼밥이라도 뭔가 두근두근하고
기대감 가득한 도시락이라면
서랍속에 봉인된 과자, 커피 , 회식, 외식유혹에
굴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마시떼 도시락이 제 다이어트에
날개를 달아줄거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