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에서 보통으로 칼로리 처방받았더니 음식칼로리 처방을 890정도 받았어요. 그래서 두달동안 적게는 500, 많게는 800칼로리정도 섭취하면서 운동은 최소 600, 최대 1000칼로리
넘게 소모하며 9키로를 빼서 과체중에서 보통으로 내려와서
칼로리처방을 다시 받았어요. 보통에서 마름으로 받았더니 음식칼로리 1200정도 나왔는데 강박이 온건지...
차마 900을 못넘겨 먹겠어요ㅠㅠ
여태 뺀거 다시 찔것 같고.. 운동량이 많아서 저정도 먹어줘야
하는걸 머리로는 알지만 저렇게 못먹겠어요.. ㅠㅠ
게다가 운동도 600이하로 하고나면 뭔가 찝찝하고 맘에 안들고
그러네요.. 강박이 온듯 한데 이를 어쩌면 좋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