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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아리60
  • 다신2017.04.03 04:2650 조회2 좋아요
딸내미가 주말에 집에와서는 하는 말이
엄마 살이 많이 빠졌다구
한국 맏며느리감 같다나요
정말 열심히 다욧하는거 같다구
칭찬을 하네요

3개월만에 천천히 10키로 뺏더니
가족만 알아봐요
직장에선 아무도 몰라보더라구요
섭하게시리

오랫만에 김밥 한줄을 먹었습니다.
모처럼 쌀을 먹으니 배보다
맘이 든든해요.
열흘만에 먹는 밥이니 감개무량이에요.

오늘부터 식단에
현미 반공기와 통밀빵 한조각을 추가합니다.
감량이 또 멈칫해질겁니다

어차피 천천히 감량하는 타입이니
이제 그려러니 합니다.

걷기를 해야는데 오늘은 자외선이 엄청세서
해지기를 기다렸다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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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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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누가보긴누가바
  • 04.03 18:56
  • 기분 좋으셨겠다 ^^ 가족들이 응원해 주면 그게 그렇게 힘이나더라구요 마음이 든든해지니 용기도 더 나고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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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4.03 09:50
  • 항아리80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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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항아리60
  • 04.03 09:48
  • o하얀나비o 한 2,3 키로 더 빼야 알아보겠군요. 이번달 그정도는 빼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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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o하얀나비o
  • 04.03 08:33
  • 저도 12.3키로빼니까 가족외에 다른사람들도 알아보더라구요~생각보다 많이 빼야알아보더라구요ㅎㅎ 많이 감량하셨어요~실망마시고 계속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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