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살이 많이 빠졌다구
한국 맏며느리감 같다나요
정말 열심히 다욧하는거 같다구
칭찬을 하네요
3개월만에 천천히 10키로 뺏더니
가족만 알아봐요
직장에선 아무도 몰라보더라구요
섭하게시리
오랫만에 김밥 한줄을 먹었습니다.
모처럼 쌀을 먹으니 배보다
맘이 든든해요.
열흘만에 먹는 밥이니 감개무량이에요.
오늘부터 식단에
현미 반공기와 통밀빵 한조각을 추가합니다.
감량이 또 멈칫해질겁니다
어차피 천천히 감량하는 타입이니
이제 그려러니 합니다.
걷기를 해야는데 오늘은 자외선이 엄청세서
해지기를 기다렸다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