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어플을 알게되고 천칼로리 미만의 식단을 유지하려고 나름대로 해오고 있는 생활이 거의 2주를 꽉 채웠다...중간중간 족발이 엄청 땡겼던 유혹을 말고는 그럭저럭 버텨온듯...밀가루 반죽처럼 출렁이던 뱃살은 글루텐과 쌀밥을 끊으니 조금씩 들어간것 같고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니 몸도 가볍고 이제껏 몰랐던 야채의 맛도 알게된다는....이렇게 말해도 내일이면 또 족발을 떠올리며 이를 악물지도 ㅋㅋㅋ다이어트 시작후 체중게 위에는 무서워서 못올라가겠다...한달정도 천칼로리 유지해보고 내가봐도 우와 싶을때 한번 재봐야지....육식녀가 아니라 야채맛을 즐기는 가벼운 여자가 되는 그날까지 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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