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공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이어트 51일차 다이어터입니다.
저는 현재 노량진에서 소방공무원을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수험생이 무슨 다이어트냐?! 라고 말씀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다이어트는 시험준비의 일부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소방공무원의 꿈을 가지게 되고 가장 먼저 든 걱정거리는 바로 '체지방'이었습니다. 체력시험이 있는 소방공무원 시험에서 무거운 몸을 가지고 합격할 수 있을리 없기 때문입니다.
체지방만 줄이고 근력은 늘리고.... 공부또한 게을리 할 수 없기 때문에 지난 51일간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러나 역시 많은 제약이 있었습니다.
아침7시까지 노량진에 도착해야만하기 때문에 매일 6시에 출발해야 하고, 오후 9시까지 공부하다가 오후11시나 되야 운동을 끝마치고 집에 돌아 갈 수 있기 때문에 도저히 다이어트 식단을 따로 준비해서 가지고 다닐 여유가 없었습니다.... 결국 근처 편의점에서 바나나를 사먹는 등 규칙적이지 않은 식단이 계속되었습니다. 시간이 없다보니 고구마를 먹고싶어도 매일 삶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때...! 먹기 편하도록, 또 맛을 최대한 살린 무수분공법으로 조리되어 포장된 아침 고구마 체험단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모집 공고를 보자마자 바로 저를위한 공고구나! 생각했답니다^^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시간이 없어 항상 고생하는 저에게 가장 이상적인 식단! 바로 아침고구마입니다🙌 간편하게 쭉~ 뜯고 냠냠하면 끝이라니 이런 편리함이?! 거기에 그냥 고구마도 아닌 여주에서 난 꿀호박고구마라니ㅠㅠ 또한 믿음이 가는 식품인 것을 확인하고 나니 이런 기회 다신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신청합니다!
매일아침 맛있고 영양소가 풍부한 아침고구마를 먹으며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하고 싶습니다^-^ 아침식단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는 유목민에게 꼭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기도 열심히 쓸 자신있습니다! 믿고 뽑아주시면 다이어터로서의 정확하고 유용한 후기를 책임지고 올리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저를 뽑아주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