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낳고 주체할수없이 불어나는 몸이... 옷 사이즈 44반에서 88까지 가는데 너무 순식간이더라고요ㅜㅜ
다이어트라고는 해본적이 없으니 대충 줏어들은 절식다이어트 하다가 요요가 오길 서너번 반복... 체중계 앞자리가 8이 되는게 참 쉽네요. 빼는건 그렇게 어려운데 말이죠^^;;
3월말부터 다시 심기일전하여 건강하게 살빼려고 합니다. 우선 다이어트 도시락을 일주일 주문해서 먹으며 식사량을 줄였어요.
그리고 소식... 조금씩 자주 먹기. 아이나 남편이 남긴 음식 아까워하지말고 버리기. 저녁은 주로 채소로만 먹고 있고요, 운동은 주 3회 수영다니는데 수영하고나서도 조금 먹으려고 노력. . .
여러모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