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몸을 이끌고 돌아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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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ㅋㅋ
정말 미친듯이 먹고 마시고...
애들은 미친듯이 놀아서 오히려 빠졌더만
난 모든걸 내려놓고 먹고마셨어여 어찌나 행복하던지
어제 아침 집에 와서 점심으로 순대국 뚝딱 하고 출근
저녁에 밥 먹고 베트남서 사온 초콜릿과 과자까지 모다 흡입...
일캐 먹고서도 제대로된 반미샌드위치를 못 먹어서 좀 아숩다는..,
다시 돌아올 수 있을까...
한국 오니 왜캐 더 몸도 무겁고 머리도 무겁고..
다시 떠나고잡다
우야당간 정말 다시 시작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