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말은 골고루 먹자! 제 생각입니다ㅎ
아침도 탄단지 골고루 먹었는데 오전에 동네 키즈카페갔다가 같은 얼집 다니는 친구엄마를 만났어요~ 토욜 독박육아하니 힘들어서 점심은 먹고들어가자고 얘기가 되서ㅋ 근처에 갈만한데가 돈까스집 밖에 없는거에요 ㅎㅎ
10분대기타고 돈까스랑 샐러드파스타 시켰는데 그래도 양심상 돈까스는 5조각만 먹었어요(오...이건 제가생각해도 좀 잘 참은듯?!ㅋㅋ) 대신 애기 많이 먹이고 ㅎ 샐러드위주로 먹었어용. 근데 그 애기친구 엄마가 좀 마니 마른 편이거든요. 오늘 같이 밥은 처음먹었는데 역시 마른 분들은 많이 안 드시더만요. 조금먹은거 같은데 배부르다하시고ㅎ
어쨌든 저도 다여트 중이고 하니 점심은 그정도.
저녁은 신랑이 빡세게(?) 벌어온 돈으로 해산물 파티!까지는 아니지만 해산물 위주로 먹었어요.ㅎ
식단 올리면서 오늘 참 골고루 먹었다싶네요ㅎㅎ
운동은 그냥 동네 돌아다닌걸로 패쓰. 몸컨디션은 아직 저기 바닥입니다ㅠ 낼은 좀 나을지...
암튼 내일도 홧팅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