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등고자비한걸음
  • 지존2017.04.14 00:4950 조회0 좋아요
4/13 목요일

오늘은 운동이 매우 매우 고되었단 걸 빼놓고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닭가슴살 마늘맛을 뜯어먹었는데 마늘맛은 먹을만 하네요.
싼 맛에 나중에 한번쯤 더 주문할 것 같은 맛이에요.

+다만 훈제맛은 앞으로 제 돈 주고 먹을 일이 없지 싶습니다.

내일도 열심히 파이팅!

아침에 강하나 스트레칭 틀어놓고 따라했어요.
26분짜리였는데
20분 하니까 죽을 맛이어서 20분만 하고 포기했습니다.

점심에 식후 산책 20분 정도 했는데 벚꽃이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저녁엔 헬스장에 가서
또 여러모로 굴려지고 왔습니다.
지금도 아주 다리가 터질 것 같아요.
너무 피곤해서 꿀잠을 자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살은 안 빠져서 약간 스트레스네요
체중 재는 횟수를 줄여볼까 생각중입니다.











프사/닉네임 영역

  • 등고자비한걸음
  • 다짐을 등록 하세요!

댓글타이틀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댓글타이틀

댓글 (5)

최신순등록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정석
  • 쭈^*^
  • 04.14 23:45
  • 식단과 운동량 넘나 맘에 드네요 괜히 뿌듯.. 이렇게만 킵고잉한다면..!🙊👍🏻
  • 답글쓰기
지존
  • 등고자비한걸음
  • 04.14 13:14
  • 튜잉 저 일주일에 한 번씩 뷔페 가는 여자에요. ㅋㅋㅋㅋㅋ이번주 일요일도 점심에 뷔페가 예정되어 있지요. 또르르
  • 답글쓰기
지존
  • 등고자비한걸음
  • 04.14 13:14
  • 은선생님 진짜 ㅋㅋㅋㅋ힘들때 자꾸 딴 소리 해서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핸드폰 던질뻔 했어요ㅋㅋㅋ
  • 답글쓰기
정석
  • 튜잉
  • 04.14 11:40
  • 식이진짜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요! 강하나 예전에 열심히했는데 하체보다 전신운동은 몇배더 힘들었었던거같아요. . 쿨하게 상하체 나눠서 했었어요ㅋㅋㅋ
  • 답글쓰기
정석
  • 은선생님
  • 04.14 10:47
  • 강하나....휴.... 숫자 셀 때 왜이리 할말이 많은지.... 날씬한 다리를 상상하시면서~~ 자 두울~~
  • 답글쓰기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