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운동이 매우 매우 고되었단 걸 빼놓고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닭가슴살 마늘맛을 뜯어먹었는데 마늘맛은 먹을만 하네요.
싼 맛에 나중에 한번쯤 더 주문할 것 같은 맛이에요.
+다만 훈제맛은 앞으로 제 돈 주고 먹을 일이 없지 싶습니다.
내일도 열심히 파이팅!
아침에 강하나 스트레칭 틀어놓고 따라했어요.
26분짜리였는데
20분 하니까 죽을 맛이어서 20분만 하고 포기했습니다.
점심에 식후 산책 20분 정도 했는데 벚꽃이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저녁엔 헬스장에 가서
또 여러모로 굴려지고 왔습니다.
지금도 아주 다리가 터질 것 같아요.
너무 피곤해서 꿀잠을 자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살은 안 빠져서 약간 스트레스네요
체중 재는 횟수를 줄여볼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