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할땐 무조건 검은색만 입었었고 몸무게는 80.6kg, 체지방은 43kg 으로 비만이 아닌, 초고도비만으로 시작하였다.
현재 2달이 지났고 분홍색에 하얀치마, 밝은색 신발과 가방을 매칭해서 입고 다니며 몸무게는 69.1kg, 체지방은 28kg으로 그냥 조금 건강한 아이가 되었다.
아직도 비만의 길을 걷고 있지만 차이가 제일 많은건 자크치마를 입을 수 없던 내가 하얀색 자크치마를 입기 시작했다는 것, 외투없이 밝은색 옷을 입고 다닐 수 있다는 것.
59kg가 목표라 아직 10kg 정도 남아있지만 2달 11.5kg 감량은 눈물겹다.
다신 프로그램 회원님들의 응원 덕분인것 같아 이 기쁨을 함께 누리고싶다.
특히 70-80kg 여성분 모여라 그룹 " 사람향기 " 님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