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까지만해도 엄청난고도비만남성이였습니다
145kg 현재 78kg 정도다이어트 나름 성공은했지요?
3개월전에 등산다녀오다 눈길에 골반이다치면서 2주정도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어요
그때부터 친구나 동료들이 병문안오면서 사온
군것질거리 빵과자ㅜㅜ맛들리더니 어느순간
제돈으로 마트 빵집가서 사먹고 또사먹고있더라고요
빵을사도 한번에 20개?정도구매하면 그자리에서 다먹고 과자먹고 떡볶이 ㅜㅜ피자 햄버거등
2주만에 100kg 허허 ㅡㅡ
탄수화물중독 무섭더라고요
자꾸 사먹게되고 내가사먹는것도모잘라 친구한테 지인한테 과자 빵사와라 ㅡㅡ
끊어야지하면서도? 하루이틀참다 또먹고 이렇게 한달쯤지낸거같아요 몸무게 115kgㅡㅡ
폭식을 연달아 며칠 하루이틀참고
진짜 몇년먹을 빵과자초코렛? 햄버거 나쁜탄수화물을 한달만에 다먹은거같아요 제가구매한영수증만계산해보니 거짓말않하고 147만윈돈나왔네요ㅋ
나이도30대후반이고 장가도가야하고 장가가야해서.
?힘들게 65kg뺐는데 다시115kg 죽을각오다시해보자해서 나쁜탄수화물바로 끊지못하면 폭식만하지말고 먹고싶은거 하루에 한개씩만 생각하며 다이어트 다시시작했어요
빵한번에 10개 20개먹던 3개 2개 1개 과자도 2봉지1봉지 씩 . 줄여가고 안먹는날이좀더 많아지고. 운동도조금씩 페이스찾아가면서 한달정도하니 90키로까지는금방 빠지더라고요
또한달지나니 78키로까지 유지하고있어요
빵과자이런거안먹은지 한달이되어가네요
확실이이런거 끊으니 몸상태 탄력이 생기고 오히려 예전다이어트했을때보다 몸탄력은 확실이 좋아보여요
근데 다시 나쁜탄수화물이자꾸 떠올라요ㅜㅜ
휴.. 재얘기 하고싶어 이렇게길게 썼네요
결론은 여러분들 나쁜탄수화물 생각안나는방법없을까요 이겨내는방법
다시 하나씩 먹는방법?ㅜㅜ 그냥 맛을안봐야정답같기도하고요
딱 한달지나니 잠이 안와요 꿈에서도 빵폭식 하는거 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