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종일 만든 샌드위치와
포도 일초 에이드한잔으로
오늘의 아점 한끼를 했어요
자몽과 마찬가지로 비정제 사탕수수로 만들어서
많이 달지않고 개운한 맛이예요
점저는
일초포도와 올리브유를 2대1 비율로 섞어서
샐러드를 해먹었어요
일초의 상큼함과 야채의 아삭함이 더 해져서
봄기운이 느껴졌어요
보늬푸드 일초는 자몽맛보다 포도맛이
저는 좀 더 입에 맞는거 같아요
그렇다고해서 일초를 마셨을때 자몽이나 포도맛이
딱 느껴지는건 아니예요
아무래도 식초맛이 좀 더 강해서인거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도맛이 입에 맞는이유는
자몽보다 포도맛이 좀 더 맛이 부드럽다 보니까
마시기에 편해서인것같아요
포도에 비해 자몽이 조금 텁텁한 맛이 있는 반면
포도는 부드러워서 냉장고 열었을때
간혹 한몪음씩도 그냥 마셔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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