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62킬로 32살 주부입니다
아직 아기는 없는데ᆢ신혼입니다
정말 거울보기 짜증나네요 10~20대초까지
야위고 햇는데 ㅡ저도 모르는 사이 이지경 까지이네요
아 ᆢ난 마니 먹어도 안찌긋지 생각햇는데
나잇살ᆞ술살ㅠ 배가 너무 고파서 방금 계란 먹엇어요
라면 먹을까하다가ㅠ 몇십년만에 친한친구가 몇주전에
저희집에 놀려왓어요 친구네 애들땜시 밖에서 한잔
할수 없엇어 저희집에서 고기파티ᆞ술파티까지ㅋㅋ
친구하는말 ㅡ야 ᆢ니몸 왜케 망쳣냐고 그리 날씬
햇던애가 이리 되엇다고 이렇게 되기까지 닌 므햇냐고
스트레스 많앗다고 햇네요ㅠ살빼라고 하면서
친구가 넘부럽웟어요 야위서ㄷㄷ 원래 개보다
제가 야윗는데 아짱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