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하다 그 숫자에 연연하면 안된다
저도 처음엔 연연하지않았습니다 삼개월간 12kg을 뺐을땐
빼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 5개월이 좀 넘었는데 정체기가 왔어요 약간 빼봤으니까 또 금방 뺄수잇어 라는 생각으로 좀 안이해져서 그런가
찌지는 않았지만 의욕도 없어지고 빠지는 속도가 더뎌지니
점점 몸무게를 자꾸 재보려고 하고 마음이 조급해졌다랄까 그러네요
이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데 점점 꾸준히 하는게 어렵고 ㅠ
무엇보다 지겨워요.. 하 이러면 안되는데 이렇게 나자신을 자꾸
자책하고 그러고 다시 또 하고 집에와서 포텐터지는날엔 그냥 막
먹어버리는 날도 잇고 밀가루도 끊엇는데 얼마전에 빵도 먹고 다이어트는 정말 언제까지 해야되나요 정체기를 극복하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