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제시간에 삼시세끼 챙겨먹으면서 질리지않고 맛있게 먹어보려고 식단구성을 다양하게하려 노력하는데 이게 은근 스트레스가 되더라구요..
엄마가 해준 밥도 먹고싶고, 남이 만들어준거 먹고싶고! 집에서 다른 사람이 해주는 밥은 엄마가 해주는 밥뿐인데 엄마께서도 요즘 일하신다고 바쁘시고 일갔다오셔서 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 꺼내드시고 아빠께서도 귀찮다고 끼니거르는 일이 많아 부모님 건강이 걱정되더라구요... 제가 건강식으로 챙겨드리고 싶어도 제가 먹는 식단들은 입맛에 안맞아하셔서 소금이나 소스로 간을 더해드실 때가 있는데 다이어트도시락들은 저염이지만 어느정도 간은 되있어서 맛있다고 들었는데 이번 엄니스도시락을 통해서 식단차리는 스트레스도 덜고 아르바이트 가는 전날에도 뭘 넣어서 도시락으로 가져가지 고민없이 다이어트 도시락 딱 챙겨가지고 가서 먹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부모님과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건강도시락으로도 같이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