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다이어트=고통=힘든것=참는것
이되어 참지 못하고 배부르고 숨못쉬는데도 자꾸먹고..자꾸먹고 했는데요!
덕분에 아직도 잠못자지만, 생각해보니까 제가 미련한 짓을 하고 있더라구요. 배부르고 터질것 같은데도 음식물을 계속 먹고, 지난 일에 얽매여서 현재의 내가 없고 나를 갉아먹고..지난 감정에 얽혀서 미련가지고 날 아프게하고... 점점 난 망가지고...지금의 나를 붙잡고! 나로인한 지금의 추억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며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로 나와 다짐했어요!
지난시절, 그 평범했던 순간들이 지금돌이켜보면 다시없을 소중한 시간들이었는데 왜 그냥 허무하게 흘려보내고 말았는지 깨닫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다이어트가 아닌,
나에게 삶에있어 좋은 친구를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
1.배부른데 무턱대고 먹지 않기 (싱싱한 채소와 고단백질도 좋은 탄수화물과 섭취하기. 식후 30분은 물먹지 않고, 평소에 물2리터 이상 짬짬이 섭취하기, 따뜻한물, 따뜻한 웰빙차 친구삼기 (보이차가 상체비만에 좋데서 현재 친구!))
2.삶에 있어 지루하고 늘어지지 않게 심심하지 않은 운동과 친구하기 (걷기와 스트레칭은 베프되기)
일단, 이 두가지를 작지만 실천해보기로 했어요.
다이어트 성공=평생 유지 라고 하니까!
♡댓글 달아주신분들 말처럼 천천히 하나씩 변화시켜가기~^^♡
뇌를 모르게 속여야 요요가 안온데서...ㅠㅠ
마음도 급하게 안먹으려구요, 조급하니까 지는느낌!!
작은 댓글이 큰 위안이 되고 화이팅되네요 ㅎㅎ댓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운동이랑 친구되서 날씬이몸으로 갑시다! 홧팅!!!
추신. 다이어트 칼럼 디게 재밌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