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의하루.
오늘 가족들과 딸기따러 다녀왔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 닭 채소 현미밥 먹고~
도착해서 연신 딸기를 따 먹었네요~
딸기를 먹고 담고 모종을 심는 체험을 마친후,
근처 연탄 불고기백반 집으로
갔는데~줄서서 기다리더라구요~~
아이들 생선 가시 발라주며 한입,
가지나물에 한입,
새콤한 도라지초무침에 또 한입.
흰쌀밥을 한공기 싹 비웠어요~
아이들도 밥을 잘 먹어서 기특하더라구요~
집에 돌아와 조금 쉬고 킥보드 타러
공원엘 갔다가 바람이 너무불어 한시간만 놀다가
들어왔네요,제 저녁은 가볍게 키위,부추,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넣고 주스 해먹었어요~
어제 티파니 전신운동인가?하다가
숨이차서 심장터질뻔했는데
오늘 다리근육들이 전부 욱신거려서
앉기힘든 하루였네요ㅋ이 다리로 딸기를
백개는 딴듯ㅋ
하루가 이렇게 지나갔습니다~
내일 또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해야죠.
오늘 고생많으셨죠?
자,지금 두껀다리 토닥토닥~~~
굿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