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에 식이장애까진 아니어도
과식후엔 토하는 행동이 좀 있었어요
스트레스나 다이어트를 이유로..
혹은 제 개인적인 불안문제로
과식 후 또는 과식이 아닌 일반 식사 후에도
종종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
구토하는게 있었어요
그러다 심할땐
하루 세번정도 식사때마다 구토가 있었구요
구토가 몸에 안좋으니
먹고 토하지 않으려 애쓰다보니
요요처럼 다시 살이찌고..
기관지며 식도 위장장애가 심했죠
요즘은 그래도 건강하게 먹고 움직이며 빼는중인데
요 몇일.. 음주 후 토하게된 경우가 있었어요
중요한건 기름진 음식이나 조금 걱정되게 식사하면
가끔 구토하게 되는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후회스럽지만 무엇보다도 몸이 안좋아지는게
너무 느껴지네요...
다들 잘 감량하고 계시죠?
저는 다시 마음을 정리하고
건강하게 도전해보려고 적어내려가네요
사실 자신은 없지만 그래도
힘내보려구요
힘내요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