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식이패턴입니다.이런 증상이 나타난건 작년11월쯤 인듯 하네요..
끼니때가 되어 밖에있을땐 소식이 가능합니다.근데 집에 있을때..끼니를 먹어요,다먹고 배가 좀찼나합니다.근데 식단맞춰 다먹음 그때부터 갑자기 머리가 새하얘집니다.의식이 없어진다고 해야하나..이것저것 계속 집어먹습니다.도저히 행동이 안멈춰져요..그와중에 칼로리는 반남아있는 의식으로 생각하며 그나마 내자신을겨우겨우진짜죽을똥살똥 자제시킵니다.그래서 겨우3~4키로쪘지,아니면 10키로는 우스울정도에요 몇개월을 이렇다보니 이젠 밥먹을시간이 두렵습니다.밤에잘때는 아침 되서 폭식하면 어쩌지..란생각에 잠을못이룹니다.그나마 점심은 밖에서 먹는데 저녁시간이 다가오면 갑자기 식은땀이 나면서 심장박동도빨라지고;;불안해서 안절부절 못하구 이젠 제자신에 식욕통제에대해 불신이 생기면서 이제 나는 다시는 식단조절은 못하겠구나..란생각으로 불안함속에 살아요.너무 힘들어요 어쩌면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