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과 함께 투표하고 한인교회에서 처음으로 예배~
교회에서 오랫만에 흰쌀밥에 어묵국.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같이 교회 갔던분의 따님 생일이라고 함께 저녁하자는 이야기에 집에 들려 저녁 먹지 않으려 혼자서 바나나 3개에 칼로리바 1개 먹고서는
앞에 있는 짜장면과 짬뽕국물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배가 부름에도 젓가락을 놓지 못함..ㅠㅠ
거기에 초코 케익까지..~ㅠㅠ 매직후의 다이어트 황금기는 이렇게 지나가네요~
한국은 근로자의 날 휴일이겠네요..
저도 내일 5월부터 다시 마음 다잡고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