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다이어트와는 인연이 없이 살았습니다.
늘 먹는것보단 안 쪄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는데 아니였어요.
먹으면 찌는 몸이였습니다.
늘 55는 넘지말자 넘지말자 했으면서 음주가무를 즐기며 취업인생에 살다보니..55가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 진짜 빼보자. 지나가는 모든 여자들이 너보다 여리고 이쁜데 니가 이렇게 20대를 보내면 안되지 않겠냐!"라는 마음가짐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일주일째되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가 식단 조절이 안되는 겁니다.
운동은 늘 강하게 1시간씩하는데 먹는걸 많이 줄이지 못하니 별차이가 없는듯해 다이어트 의욕이 점차 줄고있습니다. 이런 작심삼일 마인드를 저 닭가슴살튜브♥와 함께 해쳐 나가고 싶습니다. 이기회를 토대로 다이어트 줄기차게 해보고 싶어요.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