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저는 초6때 키 158에 몸무게가 52인가 나갔었습니다.. 날씬한것도 아니지만 뚱뚱한것도 아니였는데 아빠가 40대는 되야지 하면서 저녁에 오이만 먹으라 그래가지고 오이만먹느라 배고파서 잠을 못자서 키도 그후로 얼마 안컸습니다 딱 6학년때 키 많이크고있었는데..
중학교에 입학하고나서 폭식증이 와서 중3까지 엄청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고1에 최고몸무게를찍고 다이어트 중이고 -7kg를 한달정도에 빼고 이제야 다이어트 방법을알아서 조급해하지말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요요안오게 다이어트하고싶어서 운동계속하고 음식으로 스트레스 덜받으려고 이것저것 직접 만들어먹고 있는데 오늘은 두부유부초밥을 먹는데 아빠가 그냥 두부만 먹으면 안되냐면서.. 아무지식없이 뱉은말이라는거 알지만 되게 스트레스 받네요.. 아빠는 그냥 한번에 다 빼길 원하시나봐요 어쩌죠 점점 지쳐요 한두번도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