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디룩디룩 쪄온 살이라서 전혀 신경안쓰면서 살았는데 어느날 학교에서 거울을 봤는데 부쩍 넓어진 어깨와 굵어진 다리가 심각 하더라구요ㅠㅠ 부모님 두분이 어깨가 넓으신편이여서 자도 어깨가 넓은데 살까지 찌니깐 진짜 거울보기 싫어지더라구여ㅠㅠ
학교에서는 남자애들 몇명은 뚱뚱하다 시비걸고ㅠㅠ 무시하려해도 솔직히 사람인데 상처도 받고
아임닭 꼭 당첨되서 닭먹고
다이어트 성공해서 진짜 당당하게 가슴 쫙 피고 다니고 싶네요!!! 속사정 잔뜩 들어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