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에서 빼기로 결심한게 3월
드디어 6으로 바뀌었어요.
무리한 다이어트 일정이고
심지어 생리도 안하고 있어서 걱정은 되지만
직장도 없고 해서
살빼서 직장을 만들어야 했기때문에 ㅠㅠ
직장도 생겼습니다ㅎ 어제요!!
헤어진 전 남자친구도 붙잡고 싶었구요.
거긴 아직 ㅠㅠ
5로 바뀌는건 좀 더 천천히 해야겠지만
아 저는 식욕억제제를 처방받아 먹었어요.
폭식증이 있었거든요.
게다가 스테로이드로 인해 갑자기 찐 후 좌절해서 빼지 못 했어요...
다쳤는데 외상이 심해서 스테로이드 진통제를 약 한달가량 맞고 알러지도 미세먼지 심해지고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또 스테로이드 잔치...
스테로이드 끊으니까 훨씬 잘 빠지는 것 같아요